“건강과 화합으로 활기찬 생활 영위 합시다”
4일, 영광군볼링연합회 이·취임…신임회장 윤석길씨
2007-02-08 영광21
전라남도생활체육볼링연합회 이몽룡 회장을 비롯해 17개 상주클럽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연혁보고와 공로패전달, 회기전달, 다과 및 만찬, 협회장배 볼링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임한 최진환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동호인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각종 도 단위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상위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며 “이러한 결과는 동호인들의 노력에 의한 결과이고 올해도 새 집행부의 탁월한 지도력과 통솔력으로 볼링의 밝은 앞날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취임한 윤석길 회장은 “영광군 볼링인들이 쌓아온 훌륭한 업적에 경의를 표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해 그동안 이룩한 업적을 지키고 볼링이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체육종목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07년 임원진은 ▶ 감사 봉형기 은강현 ▶ 부회장 김채남 이상호 이현조 한연석씨 등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