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포특우회 설맞이 액막음 불꽃놀이 놀이
17일, 법성청년특우회 해안도로
2007-02-08 영광21
배정백 회장은 "이날 행사는 면민들과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새해에는 액은 물러가고 행운과 건강이 가득 깃들기를 기원하는 행사다"며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사는 2, 3세들에게 폭죽이라는 볼거리를 제공해 할아버지와 부모세대의 고향을 아름답게 기억해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청년특우회는 구좌성금을 모금한다. 자세한 내영은 이용운 사무국장(☎ 011-628-0686)에게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