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부녀회 설명절 떡국봉사 실시
14일, “외로우시더라도 건강하게 지내세요”
2007-02-15 영광21
군서면부녀회는 농한기를 이용해 고추꼬투리를 따는 등 수익사업을 실시해 설명절이면 떡국을 준비해 마을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날씨가 풀리는 봄이면 각 마을에서 3명씩 어르신들을 선정해 효도관광을 시켜드리고 있다.
또 겨울철이면 김장김치 담그기를 실시해 독거노인 가정에 나눠주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이 밖에도 이들은 면민의 날, 청년회이·취임식, 농협행사 등 군서면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봉사하며 지역에 필요한 보조자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