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가족처럼 보살피고 사랑 실천”

14일, 한전영광지점 봉사활동 사랑으로 펼쳐

2007-02-22     영광21
한전영광지점(지점장 정노현, 위원장 심방섭)이 지난 14일 영광 감사의집에 도움의 손길을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정노현 지점장은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보살피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한전뿐만이 아니라 어느 기업이건 책임지고 가야 할 일이다”며 “이 같은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이바지하며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

감사의집 오민록 목사는 “지원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때에 이렇게 도움을 주신 한전영광지점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갈 곳 없는 노인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고 화답했다.

한전영광지점봉사단은 10명은 이번 방문에서 식기소독기,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과 비누, 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기금을 전달하고 내선설비 점검, 조명기기 설치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