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 설맞아 온정의 손길 답지

의용소방대 새마을단체 등 현물 기증

2007-02-22     영광21
군서면(면장 이종근)에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기관·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답지해 주변 소외이웃들에게 전달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했다.

면에서는 설을 앞두고 의용소방대(회장 정정옥)에서 현금 20만원, 면여자의용소방대(회장 진다복)에서 백미40kg과 라면 2박스, 새마을부녀지도자협의회(회장 서성순)가 떡살과 계란 23판을 기증받아 물품은 홀로사는 노인세대, 장애인세대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30세대를 선정해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위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