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편하게 방문하는 열린공간이죠”
인터뷰 / 예산담당 부서 - 이효신씨
2007-03-03 영광21
예산편성 및 배정, 투융자심사, 교부세산정, 지방채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그는 “옆을 돌아보는 여유가 없을 만큼 직원들 모두 정신이 없지만 서로간에 거리감을 두지 않고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부서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 씨는 “예산편성을 위해 9월부터 12월 의회 의결때까지 약 4개월간 주야 및 공휴일없이 예산편성 작업을 추진하며 고생이 많지만 추진하고자 하는 시책 및 사업에 대해 고민과 검토를 하면서 모두를 충족해줄 수는 없지만 그와 관련한 재원과 재분배를 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이동성 실장 이하 직원 모두는 누구나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기획감사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