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식재료에 깊은 손맛 자신 있습니다”
영심이네 포차 / 박영심 씨
2007-03-04 영광21
“음식 맛만큼은 자신 있습니다”라는 그녀의 당당함, 한정식 참모로 일했던 경험이 큰 재산이다. 더불어 농사를 짓는 남편 덕에 “우리 쌀과 고춧가루, 각종 채소류와 양념을 직접 재배한다”는 박 씨는 “우리농산물로 이뤄진 좋은 식재료에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경쟁력이다”면서 “또한 쉽지는 않겠지만 항상 배운다는 마음으로 하나씩 만들어 가겠다”고 성공다짐을 밝혔다.
이러한 <영심이네 포차>에 가면 각종 싱싱한 해물들과 각종 탕 찜 조개 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더불어 오랜 기간 경험에서 우러나는 깊은 손맛을 맛 볼 수 있다.
● 위치 : 영광읍 해운대갈비 중앙주차장 옆
● 전화 : 351-3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