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권 투쟁, 지역정치활동 함께 고민”
민주노총 덤프연대영광지회장 / 박화원씨
2007-03-04 영광21
척박한 영광의 노동풍토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덤프연대는 “운송비 단가합리화, 운송비의 현금결재 그리고 과적금지 등의 큰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해준 조합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이 땅의 오늘을 살아가는 덤프노동자로서 “지역 내 진보단체들과 연대를 드높이고 수입쌀영광반입저지 등의 활동에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영광군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활동도 함께 준비중임을 덧붙였다.
덤프연대 영광지회 녹색깃발의 힘찬 펄럭임과 박 지회장의 결의가 교차하며 밝은 덤프연대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 위치 : 영광읍 신하리 고추상가 부근
● 전화 : 351-0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