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생선요리 드시고 부자되세요”
부자마을 / 임경운 · 김진화 부부
2007-03-08 영광21
생선도매업을 하다 생선을 주메뉴로 하는 식당일에 뛰어든 임경운, 김진화 부부는 “등푸른생선은 사람 몸에도 좋을뿐더러 밥먹기에도 좋은 반찬이죠”라며 생선을 업으로 살아온 이력에 대해 강조한다. “음식은 뭐니뭐니 해도 정성이다”며 “화학조미료 대신 육수를 내어 사용한다”는 이들부부, 친절함과 맛으로 승부하겠다는 각오가 강단지다.
해물찜, 갈치찜, 고등어조림, 병어찜, 생태탕, 낙지복음, 오징어복음, 꼬막 등 바닷속을 옮겨놓은 듯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부자마을>, “영광읍 일방로에서 식당을 하다 더 좋은 자리로 옮기게 됐다”며 예전 주인이 쓰던 상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음을 밝혔다.
● 위치 : 영광읍 목화예식장 옆
● 전화 : 352-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