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시설, 격조 높은 서비스로 유족 모신다”

인터뷰 김창섭 제일장례식장 대표

2007-03-09     박은정
사람이라면 누구나 태어나서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고인의 삶이 아름다웠거나 비록 행복하지 못하였을지라도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는 고귀한 영혼이기에 마지막 의식은 정성껏 준비되고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다시금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떠나는 고인은 정성과 예의를 다하는 마음으로,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는 유족과 친지 분들에게는 내 일같이 모든 장례절차를 상담하고 성실한 봉사를 다하겠다.

누구나 가족 중 한 사람이 죽음이라는 곳에 다다랐다면 유가족은 그 언덕 앞에 주저앉고 말 것이다. 전문성과 효율성을 갖춘 전문장례식장으로써 그 높은 언덕을 조금이나마 쉽게 넘을 수 있도록 힘을 다할 것이다.

유족을 위한 최고의 시설, 격조 높은 서비스로 장례식장을 최선을 다해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