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만 하는 정부 비난 급등 한국협상단 미국 논리로 국민 설득·지역주민 적극적 관심 요구돼 2007-03-15 영광21 한미FTA 협상, 남의 일 아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 제8차 협상 결과 대등한 관계에 있어야 할 한국 협상단의 자세가 미국측에 이끌려 갔다는 비판여론과 함께 양보에 양보를 거듭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사진은 14일 저녁 영광읍에서 진행된 한미FTA 협상 반대 1인시위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