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나무심기 행사 곳곳에서 전개
백수해안도로 주변, 묘량면 아기탄생 기념식수 눈길
2007-03-22 영광21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사계절 푸르름을 잃지 않고 꽃이 피는 동백나무 334그루와 화사한 봄을 알려주는 철쭉4,5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또한 묘량면(면장 이진선)은 19일 올해 자녀를 출생한 덕흥리 정수진씨 등 두가정을 방문해 아기탄생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희망과 결실의 상징인 감나무를 심었다.
그리고 법성면(면장 이정규)도 16일 대덕산 등산로 주변에서 사회단체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넝쿨장미 500본의 묘목을 심는 등 곳곳에서 나무심기가 전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