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현지 에이전트사 제기 파문
"브랜드가치 하락 가능성 경고·대책요구에 영광군 묵묵부답 일관"
2007-03-22 영광21
전남도가 위촉한 미주명예수출에이전트사인 영광굴비 미국 현지판매 유통업체가 "특정업체들이 '영광군이 영광굴비 미주 수출권을 독점적으로 부여했다'고 홍보하면서 폐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해당 에이전트사는 지난 1월30일 이후 줄곧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영광군 등에 제기하고 있지만 정작 군은 책임회피식으로 일관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사진은 3월8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우수농특산물 대일 직판행사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