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가득한 패션발전소 견학오세요”
미소미소 / 임정미씨
2007-03-22 영광21
이달 초 가게를 새로 인수받아 시작한 그녀는 지금껏 가정생활만 해 왔다.“워낙 제가 옷에 관심이 많고 또 어려서부터 패션감각이 있다는 말을 들어와 큰 맘 먹고 시작했습니다.”
주변에서 마저 “딱 맞는 일을 선택했다”고 할 만큼 그녀는 이미 ‘초보사장’을 뛰어넘는 영광의 패션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었다.
캐주얼한 형형색색의 여성복들을 매주 직접 서울로 올라가 고객들에 눈에 딱 맞는 옷들을 골라온다.
“물론 쉽지만은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라는 말처럼 그녀는 시선을 사로잡는 옷을 고객에게 골라주며 입가에 밝은미소가 가득해진다.
위치 : 영광읍 한길서림 맞은편
전화 : 352-8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