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법성파출소 식목일 나무심기 참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구현

2007-04-12     영광21
목포해양경찰서 법성파출소(소장 신광식)가 지난 5일 제62주년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에 전 직원 및 전경이 솔선수범 참여해 산림보호와 풍요로운 녹색복지국가 구현을 위한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이날 직원들은 법성면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입구 주변에서 꽃길조성, 도로주변정리와 가로수 및 관상수 경관조림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나무심기를 함께한 주민 이모씨는 “해상 치안업무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주민과 함께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으며 법성파출소 직원들은 “항상 지역주민과 친밀한 유대감을 조성하며 봉사행정구현에 솔선하는 관서로 더욱 거듭나야겠다”는 다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