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수 도의원 무료봉사 현장활동
4일, 염산 전개 5월엔 낙월도 계획
2007-04-13 영광21
이날 행사는 전남도청 보건한방과 협조로 도서주민 건강증진과 생활개선에 대한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낙월면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일기변화가 좋지 않아 당초 계획을 수정해 두우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마을이장 박완진씨는 "소외받고 살아온 줄 알았던 마을에 전남도의 협조로 도의원이 직접 봉사해 준데 대해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도의원의 세심한 배려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찬수 도의원은 이날 하지 못한 낙월도 봉사활동을 전남도의 협조를 받아 오는 5월15∼17일까지 2박3일간 송이도와 안마도에서 펼치겠다는 약속을 도청 담당부서로부터 받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