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출신 태권도 전남도대표 선발

2007-04-13     영광21
법성중 윤찬웅 신상수 학생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남대표선발전에서 관내 태권도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지난달 27~28일까지 나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남대표선발전에서 법성중 3학년 신상수, 윤찬웅 학생이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하지만 지난해 전국대회 1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던 영광초등 태권도부 학생들은 올해 전남대표선수로는 선발돼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현재 5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결승에 오르는 등 5명이 5체급에서 상위에 입상해 2008년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