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중독 우려되면 문을 두드리세요"

정신보건센터 인터넷중독치료협력기관 선정

2007-04-13     영광21
영광군정신보건센터(센터장 이연국)가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주관해 시행하는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치료협력기관으로 선정돼 인터넷사용조절 및 인터넷 과다사용과 관련해 발생하는 청소년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정신보건센터는 정신과 전문의와 연계한 인터넷중독상담, 학교 집단상담, 인터넷중독 예방특강과 인터넷중독선별검사지를 통해 개별상담, 사례관리, 인터넷중독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운영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대상은 인터넷사용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면 누구나 모든 상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정신보건센터(☎ 353-9401, 350-5666)나 홈페이지(www.ykcenter.com),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1599-007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