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상 수상자 최길례씨

2007-04-19     영광21
월흥리에 거주하는 최길례씨는 네자녀를 부양하며 생활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마을 대소사에 솔선수범하고 부모를 일찍 잃은 조카들까지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시켰다.

그리고 90세된 시어머니를 현재까지 정성으로 봉양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설매리 장명춘 서순안씨 부부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5형제를 바르게 성장시키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