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수화로 보는 세상 83 / 김완배<영광읍>
2007-04-19 영광21
영광읍 백학리에서 백제치과 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 씨는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모교에서 열리는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에 많은 동문여러분의 참여를 바란다”며 “우리 기수에서는 원할한 행사를 치르기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으며 어린 동심으로 돌아가 값진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이번 행사가 더욱 뜻깊고 의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동문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 씨는 “더불어 애쓰는 00회 기수 동창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두주먹의 엄지와 검지의 끝을 마주 댓다가 양옆으로 벌린 다음 아래로 약간 내리는 ‘동창’이란 수화를 선보였다.
수화지도 김정선<수화통역센터 수화통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