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용기 전달하는 홍농읍청년회

18일, 희귀질환 주민 위문

2007-04-26     영광21
홍농읍청년회(회장 이승헌)가 지난 18일 희귀질환인 근위축성 축삭경화증으로 투병중인 상하리 최 모(뇌병변장애 1급)씨집을 방문해 희망과 용기를 주고 간병중인 가족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홍농읍청년회는 이에 앞서 지난 5일 관내 65세이상 노인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노인위안잔치 행사를 실시하는 등 효사랑을 선도하는 사회단체의 모범을 보였다. 이승헌 청년회장은 "계속적인 연례사업으로 노인위안잔치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