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좀도리쌀 모아 이웃사랑 전개
염산교당, 대각개교절 맞아 십시일반 정성 전달
2003-05-09 영광21
최명원 교무는 백미 20kg 들이 4가마를 염산면에 전달하며 관내에서 소외되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드러내지 않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했다.
이에 따라 염산면은 관내 독거노인 2세대와 장애인 2세대를 선정해 지난 30일 좀도리쌀을(백미 20kg) 불우이웃 각 가정에 방문·전달하여 이웃사랑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