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로 일상의 스트레스 끝!
이사람 - 군남볼링클럽 박종필 회원
2007-05-31 영광21
10개의 핀이 쓰러지는 스트라이크의 매력에 푹빠져 지낸 기간이 벌써 10여년에 이른 베테랑이다.
부인과 함께 하루에 10게임을 칠 정도로 볼링을 즐기는 박씨는 sports7330(일주일 3번30분 이상)을 직접 보여 주는 진정한 생활체육 동호인이다.
볼링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박씨는 "15파운드의 볼링공을 들고 게임을 하는데 체력 뒷받침은 기본이며 균형감과 집중력이 필요한 운동이라서 평균점수를 올리기 위해서서 개인 체력관리가 필수"라고 조언을 한다.
자기관리에 철저한 박씨는 지난 20일 한·중우호교류 겸 제13회 전남연합회장배 시·군대항 볼링대회 혼성2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실력파이기도 하다.
"볼링은 실내경기라서 날씨와 관계없이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게임이 가능한 운동이며 가족간에도 부상 위험없이 할 수 있는 안전한 운동"이 장점이라고 설명하는 박씨.
잘하는 볼러보다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볼러가 되겠다는 겸손까지 몸에 배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