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웃어른 모시기 활발
홍농읍청년회 노인 대상 경로잔치 1일 개최
2003-05-09 영광21
'가정의 달'을 맞아 "내 부모는 아니지만 부모나 다름없는 어른들이기에 가끔씩 이런 자리를 만들어 화목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홍농읍청년회 회원들의 마음에서 마련된 행사였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홍농읍사무소에서도 "청년회가 지역의 이정표 역할을 잘 감당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점심식사 후에도 어른들과 화목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