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주인으로 당단하게 자라자”

5월31일, 걸스카우트연합회 합동선서식

2007-06-07     영광21
걸스카우트 영광지구연합회(회장 김혜경)가 지난 5월31일 영광여중체육관에서 한국걸스카우트전남연맹 영광지구연합회 합동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영광교육청 김종숙 교육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유·초·중 걸스카우트 대원이 초록별대, 진달래대, 소녀대로 나눠 참석했으며 청야대 및 대원가족 등 00명이 참석했다.

홍농초병설유치원 대원과 월송초 클래식기타반의 공연이 식전행사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1부 행사로 대현황소개, 촛불점화, 선서문답, 핀수여, 축사, 연맹가 제창, 텝스 등이 진행됐고 2부 행사로 레크레이션전문 강사의 신나는 한마당이 이어졌다.

이날 김혜경 회장은 “싱그럽고 활기차게 느껴지는 젊음의 계절에 걸스카우트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관심으로 여러분을 만나 반갑다”며 “걸스카우트는 진정한 여성지도력의 산실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역사와 전통을 지키며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단체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