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위도, 영광군 홍농읍 등 원전수거물 부지후보인 곳은 대체로 찬성률이 높다. 이는 왜일까?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찬성하는 것이다. 원전수거물센터를 유치하면 그 지역에는 우선 전기요금 보조, 육영사업으로 자녀 장학 금 나오고 주민복지사업으로 연리 3%의 자금 지원, 소득증대사업, 공공시설사업에 거 기다 요새 지방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인구 감소인데 기본적으로 일하는 사람들 에다 연구시설까지 들어오면 가뜩이나 낙후되어 어업, 농업, 그리고 해수욕장 외에 별 다른 일거리가 없는 지역에 상시 일자리가 창출되고 사람도 늘어나니 지역 경제가 활 성화되고 지역 청년들이 일거리를 찾아 떠나는 일 없이 지역에서 살며 탄탄한 직장을 가지게 될 수 있으니 찬성하는 것이다. 위도는 경치가 좋지만 섬이라 상대적으로 육지지역보다 관광객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데 수거물센터가 들어가면 여러가지면에서 찾아오는 사람이 증가하니까 더불어 관광사 업도 활성화가 될 것이다. 또 원전센터에 대한 안전성을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찬성하는 것이다. 아무리 경제가 활성화된다고 해도 위험하다면 자신이 사는 터전을 내주는 일을 할 수 는 없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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