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기장 사업에 관한 유치위의 의지와 결정을 영광신문은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영광신문 300호의 내용이다..................................................................... 사설에는 핵폐기장의 온갖 부당성을 다 말하면서 아직도 유치위의 전면광고나 실어주고 있는 영광신문의 정체성이 의문스럽다. 영광신문은 찬핵신문이나 다름없다. 이는 유치위라는 단체를 영광신문이 정식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며 자신들의 광고가 미치는 영향이 대외적으로 얼마나 지대한지를 망각한 처사이다. 군민이야 모두 영광신문의 반지역적인 행태에 대해 분노하고 비난할테지만 대외적으로 외지인들은 그래서 영광이 후보지로 지명되었구나라고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망할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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