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잘 하는 방법은 '칭찬'이다.
그보다 더 완전한 커뮤니케이션은 공감하여 하나가 되는 것이다. 나카타니 아키히로의 <내 영혼의 비타민>에 기가 막힌 비유가 있다. 그는 어린 아이가 당신을 향해 장난감 총을 쏘면 당신은 어떻게 하느냐고 묻는다. 무표정 한 사람보다는 "멋진 총이구나" 하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사람이 확실이 인기가 있다. 하지만 이게 최상은 아니다. 그럼 어떤 어른이 가장 사랑받을까? 그는 이렇게 말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람은 '으악! 당했다' 하며 쓰러지는 사람이다."
비단 어린아이 뿐만 아닐 것이다. 올해는 이런 커뮤니케이션을 기대한다. (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