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서 추진하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 보급운동에 동참하여 영광군 법성·홍농읍 일대 기초생활 수급자 314가구에 소화기를 보급하였다.
영광원자력본부에서는 지난 2010년 기초생활 수급자 대상으로 홍농·법성읍 일대 기초생활 수급자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 1천개를 보급하였으며, 이번 소화기 보급은 2010년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대상으로 소화기 314대를 전달하였다.
영광원자력본부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국민생명보호정책에 동참하여,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소화기를 보급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다 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한편 영광소방서 서장 손성기는 “지역 내 기초생활 수급자 대상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을 확대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 내 기관·단체 및 지역봉사단체의 참여와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선물하기, 자기 주택 화재감기지 달기 등 화재 감지기 보급운동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