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위기 최악지자체 절반,천형의 땅 호남
지역민과 지자체,지역 정치권,출향민의 합심단결에 살길 달려
(전략)
재정적자 최악 가난뱅이 자자체 절반이 몰려있는 호남
이른바 사람으로 치면 불알 두쪽만 찬 가진것이라고는 쥐뿔도 없는정말 오리지날 가난뱅이 지자체다.지자체 재정건전성을 높여 줄 수 있는 지방세가 나올만한 산업시설이나 생산성을 갖춘 자체 수익시설도 극히 빈약하다.
따라서 이들 38개 지자체는자체 수입이 소속 공무원 봉급도 대지 못할만큼 형편없다. 정부 지원없인 봉급을 줄 수 없는 정도이니 재정난은 행복한 지자체 이야기고 여차하면 파산을 피할 수 없는 저승사자와 같은 '유동성 위기'라는 자폭탄을 머리에 이고 살아야 하는 극단적인 상황이다.
이들 유동성 위기에 빠져 한달한달이 생지옥이나 다름없는 38개 지자체의 면면을 보면 지역별로 큰차이가 난다. 서울과 경기도,충청도,제주도는 한곳도 없는 반면 호남지역은 절반이 넘는 20곳이 몰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