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소방서는 특별한 기간을 정해 두지 않고 관내 태풍피해 현장을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피해현장을 찾아 지원 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피해농가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하여 하우스가 무너져 있어도 일손이 부족하여 그대로 방치하였으나 이렇게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해주어 마음에 큰 위안을 찾을 수 있었다“ 며 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이에 영광소방서 손성기 서장은 “부족하지만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 이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