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떤 행복
icon winner
icon 2012-11-02 23:25:13  |  icon 조회: 1350
첨부파일 : -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깊고 깊은 그 마음

그대 나인 듯

나 그대인 듯

그대와 나 두 손 꼬옥 잡고

세상을 걸어가자고

-홍광일의 <가슴에 핀 꽃>중에서-

시를 좋아해서 시집을 자주 사지만,

시집 속의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껴본 적은 처음이네요.

홍시인님을 뵙고 싶은데, 이력을 알 수가 없네요.
2012-11-02 23:25:13
114.203.31.15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