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21

영광소방서(서장 손성기)에서는 금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화재 등 재난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공공기관, 아파트, 대형 건물에 불조심 표어, 플래카드 부착 등 방화환경을 조성하고, 소방시설업 등 관계자 간담회 계획 등 화재예방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 중 완벽한 출동태세 확립을 위하여 소방 출동로 확보 및 대형사고 대비 소방훈련을 강화하고, 소방용수시설 및 소방장비에 대한 월동점검을 통하여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성탄절, 연말연시, 설날 등 취약시기에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다중운집장소에 소방차를 전진배치하고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예방순찰 등을 통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재난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군민들도 가정 및 직장에서 반드시 전기, 가스 등 안전점검을 통하여 화재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2012-11-06 08: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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