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성기 서장은 시무식 인사말을 통해 “원활한 소방행정 수행을 위한 기본여건을 구비한 2012년을 발판삼아, 2013년 새해는 진정으로 주민을 위한 소방으로 성장하는 계기로 활용해야 하겠다 ”라고 전하고 또한 “크게는 공직자의 한 사람으로써, 작게는 영광소방서의 한 직원으로써, 그 동안 잘못되었던 관행은 과감히 벗어 던지고 진정한 주민의 공복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자세로 2013년 새해를 맞이합시다.”고 말했다.
시무식을 마친 후 손성기 서장은 올 한 해 “사랑받는 품격 높은 소방서비스.” 의지를 다지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