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신호등이라고들 하다가 요샌 녹색신호등이라고 하고 녹색어머니회 활동도 합니다. 황톳빛 들녘이 지금은 녹색으로 거의 변했습니다. 잔디곁에 어우러진 잡초녀석들 힘이 셉니다. 그 잡초 속엔 벌레들이 사랑을 나누고 있군요. 쭈루룩 쭉쭉 사르륵 내린 장마비로 온 들이 기뻐했습니다. 색을 즐길 수 있는 고장! 영광입니다. 나부끼던 해골 깃발은 없어지고, 거리거리가 진 녹색으로 변해 우리 눈이 이렇게 시원할 수가 ... 색(色)을 주신 하나님! 그 색속에 영양도 주셨고, 맛도 주셨고, 행복까지 주셨습니다. 모든 점포마다 '적자'라고 울상인 영광 상가를 거닐면서 느끼는 것 하나가 있습니다. 이런 때 절대로 적자가 없는 곳이 한 군데 있는데... 그 곳은 바로 "천국을 바라는 이들"이 모인 곳이랍니다. * 알림 : 기쁜소식영광교회 (신앙상담및 예배안내 전화 : 352-7570) * 인터넷 전문 상담 : 이상수 전도사 (counselor@goodnews.or.kr) * 차량운행 안내 : 최영일 형제(352-7570/011-9220-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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