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손성기)는 올 설 연휴를 맞이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소방특별조사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함평안전센터는 관내 상습 주정차 위반지역 및 상가 밀집지역 등 소방통로확보 중점 및 관리대상을 일제정비하고 소방통로확보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다수의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외버스터미널, 시장 등에 대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피난통로 물건 적치행위 등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안전을 확보하고 유사시 발생한 환자를 대비해 구급차를 근접 배치할 계획이다.
손성기 서장은 “들뜬 분위기와 안전 부주의로 대형 화재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며 "장시간 공장이나 사무실, 집을 비울 때는 가스, 전기시설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광소방서 함평119안전센터 국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