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광복60주년 잔치판을 8월 15일 광화문에 벌여놓고 총집결시킨다고 합니다. 좌빨들은 8월 2일부터 각 지역별로 분위기를 잡은 후 수십만명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교육청에서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동원하는 방법으로 광화문 집회에 나오면 8시간의 자원봉사를 한 것으로 인정해 준다고 하면서 학생들에게 미끼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오전 10시부터 차없는 거리 축제라 하여 연예인을 동원하고 전통놀이마당, 군의장대 시범 퍼레이드, 세계전통민속공연, 퍼포먼스 등 국민의 세금으로 소위 “자주평화통일위한 8.15민족통일대축전”이라하여 친북행태를 노골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8월 15일 오후2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이들의 망동을 막아내야 합니다. 반핵반김국민협의회에서는 2시부터 공연을 시작으로 북핵폐기? 북한해방국민대회를 연다고 합니다. 어디로 가는 것이 진정한 애국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