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손성기)가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영광군 홍농읍 상하리 월드 가요주점을 선정하고 현판을 설치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고 3년 동안 화재발생 사실이나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관련 위법행위가 없고, 영업주 및 종업원의 화재예방의식이 높은 모범업소만이 선정 가능하다.
홍농119안전센터장은 “이번 우수업소 선정으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이 안전의식 고취를 도모해 소방안전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선정된 우수업소는 현판부착과 함께 앞으로 2년간 소방검사와 안전 교육을 면제받는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