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21

영광군민 주민들이 저에게 “망준이” "예지몽“ ”선재“등 우르꽝스러운 별칭을 지어 저를 볼때마다 부르는 일들이 생겼습니다. 한마디 툭 내뱉고 고개를 틀거나 장난스레 언제 자신이 그런 말들을 했냐는 식으로 입을 다물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저에게 의미적으로 말들을 했습니다. 얼레리꼴레리 하면서 사람을 놀리듯이 짧은 말이나 저에 관한 특정적인 단어를 내뱉고 저를 지나쳐 가는 일들도 있었고 ”경량이“ ”소연이“ 등 여자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주민들이 모두가 저에게 여자친구를 찾으라고 이러한 말들을 한 것이었습니다. 자초지경은 제가 이러한 말들을 듣고 여자를 찾으면 주민들이 저를 은밀하게 강제로 여자를 찾는 모습을 촬영하여 방송프로그램에 보도할 의도로 이러한 범행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방송프로그램에 제가 마치 여자를 좋아해서 프로포즈 하는 장면을 연상케 하도록 여자를 찾는 모습을 촬영하려 한 것입니다.

피의자들은 저에게 방송사실을 숨겼고 2008년부터 5년의 기간동안 이러한 짓을 시켜 촬영비를 횡령을 했습니다. 방송프로그램에 보도할 목적으로 저에게 모든 것을 알린 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촬영할 것인지 법칙성 있게 한 것이 아니라 피의자들은 저에게 방송사실을 숨긴 채 은밀하게 강제로 촬영하여 방송프로그램에 보도하려 한 것입니다.

피의자들이 촬영하려 했던 것은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제가 여자친구를 찾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피의자들은 저에게 여자를 계속적으로 찾으라며 강요하는 일들이 발생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여자는 저의 여자친구가 아니었고 피의자들이 정한 여자일 뿐이었습니다. 저의 주변에 좋아하는 여성이 있었다면 진작 찾았을 것을 저의 주변에는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고 피의자들은 제가 얼굴도 모르는 사람도 찾으라고 강요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여자를 많이 보게 되었지만 얼굴이 예쁜 사람들이 담배를 많이 피거나 섹을 밝히는 등 남자관계를 많이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쁜 여자일수록 남자들이 빼앗거나 가질려고 가만히 두지 않으려 하듯이 대시하거나 말을 걸려고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여자일수록 남자관계가 많고 자주 사람들과 접속하는 일들이 발생되기에 성관계나 스킨쉽도 자연스레 지나칠 정도로 이루질 것이라 생각도 됩니다. 사람의 관계가 모든 것이 얼굴만 보고 단정 짓거나 얼굴로써 결정 짓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지난날에도 차라리 못생긴 여자라도 성격에 맞는 사람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고 판단한 적이 있었습니다. 주변에 얼굴이 예쁘다고 해서 그 여자를 사귀려고 노력하거나 생활에 지장을 받음에도 한 여자를 얻기 위해 인생까지 포기하면서 여자에게 구애하는 것은 참으로 경솔한 짓이라 판단했습니다.

사람을 사귀는 것은 서로의 성격이나 환경 등을 고려하고 남녀간에 대화해서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런데 피의자들은 일방적으로 저의 의사를 배제한 채 자신들이 정한 여자를 찾으라고 강요했고 그의 수준이 괴롭힐 정도였습니다. 이것은 도무지 상식에 어긋나고 문제가 있음에도 저의 입장에서 납득할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이것은 차라리 소개팅보다 더 멍청한 짓임에도 왜 이러한 범행을 일으킨지 판단할수 없었지만 알고보면 피의자들이 촬영비를 횡령하기 위해 저에게 여자를 찾으라는 말들을 한 것입니다.

강제로 촬영하여 방송에 보도하면 명예훼손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입니다. 저는 더 이상 저를 촬영하는 것을 용납할수 없으며 강경히 대처할 것입니다. 이 방송사업을 강제로 진행시켜 촬영비를 훔친 사람들은 마땅히 형법에 의하여 처벌을 받아야 할 사항입니다. 더 이상 촬영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이 일에 개입하는 영광주민은 없었으면 합니다.

저는 이 방송사업과 관련이 되면 어떠한 이득과 재산적인 이익을 부여할지라도 거부합니다. 강제로 촬영하여 저의 권리와 사생활을 침해하고 저의 정보를 수집하는 일들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저의 연락처 : 010-6859-2945

2013-03-15 2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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