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일까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배너를 전시하여 소방역사 등을 소개하고, 물 소화기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소화기 작동요령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고,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하여 지진체험, 비상탈출체험, 화재예방안전교육을 하여 생활 속 각종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요령 등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어 운영기간 동안 쉽고 재미있는 교육을 많은 사람에게 실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행사 등을 고려하여 어린이와 도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이며 다양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여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