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21

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2013년 6월 25일(화)
“자살예방사업 지역사회실무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하여 관련기관(영광경찰서, 영광소방서, 영광군 보건소, 영광교육지원청, 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영광기독신하병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 실무담당자 12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자살예방사업 소개와 관련기관 실무자들의 기관별 자살예방사업 현황을 나누고, 자살사고자와 고위험군에 대한 사후관리 서비스에 대하여 방안을 모색하였다.
영광경찰서 최병길경감은 실무협의체에 대해 “간담회로만 그치지 않고 기관별로 역할을 명확히 정하여 실제적인 연계가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하며 실제 사업에서 지역협력의 실효를 거두는 협의체로 발전하길 기대했다. 추후 지속적으로 관련기관간 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2013-07-02 15: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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