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7월 16일(화) 관내 정신보건관련 기관 종사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광군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연계하여 safeTALK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학생, 노인, 정신장애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에게 자살시도자와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대처방안을 쉽게 설명함으로써 자살자에 대한 접근의 문턱을 낮추었다.
앞으로도 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사회가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Gatekeeper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