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14:6
요나단이 자기 병기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없는 부대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않았다.
주님이 일을 하실 때 내 마음안에서 참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이 성경을 보면, IYF를 해야겠다. 단기선교사를 해야겠다. Goodnews Corps를 해야겠다. 출판을 해야겠다. 이 마음을 자세히 보면 이 마음은 내마음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이 내 마음안에 오셔서 문득문득 생각을 넣어 주신 것입니다. 한번은 압곡동에서 굉장히 배가 고플 때 였는데 새벽에 일어나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뭔지 모르게 맛있는 음식을 많이 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박형제 우리에게 음식을 많이 주실 것입니다.
박형제도 그렇게 생각했어? 내 마음에도 그 마음이 일어났다고
옆동네 사는 청년이 찾아 왔습니다. 자기 동네 청년이 군에 가서 죽었는데, 우리보고 장례를 치뤄 달라고...
장례를 치뤘는데, 음식을 너무 너무 잘먹고 5번 예배를 드렸거든요.
문득 문득 내 마음속에 성령으로 마음을 일으켜 주신 것이 참 많았어요.
우리가 저 할례받지 못한 자들 부대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일하실까 하노라.
성문밖에 문둥이 4명이 있었는데, 아람군대에게 항복하러 가자.
하나님께서 어떤일을 할 때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그런 마음을 일으키더라는 거죠.
사울왕과 요나단만 창이나 칼을 가지고 있지. 그냥 몽둥이만 가지고 싸우는데 다 도망가고 있어.
요나단의 마음에 할례없는 자의 부대에게 건너가자. 그 마음이 요나단의 마음속에 일어난 거예요.
자기 병기든자와 같이 바위를 잡고 블레셋 군대에게로 가니까 이스라엘 나라가 망하기 직전이었는데 전쟁이 뒤집어 지고 승리한 이야기가 사무엘하 14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마음을 자주자주 넣어 주십니다.
문둥이 4명이 우리가 아람진에 항복하러 가자.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일하실까 하노라.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으켜 주십니다.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를 통해서 일하시는데, 먼저 우리 마음에 말씀을 하실 것입니다.
요나단 처럼, 문둥이 처럼, 마음에서 생각을 일으켜 주신 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 읽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예배 시간에 종들의 말씀을 듣는 동안에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말씀하십니다. 건나가면 죽을게 뻔한거예요.
사람들은 형편을 보고 그 자리에 머무는 사람이 참 많은데, 만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면 하나님이 이루기 위하여 말씀하셨기 때문에 두려워 하지 말고 담대히 우리가 건너가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 마음을 따라 올라 가니까 승리를 이룬 것처럼 2006년 새해를 맞아서 우리에게 하고자 하시는 일이 많을 줄 압니다.
우리 마음에 먼저 말씀하실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쉬지 않고 계속해서 말씀하시는데, 형편을 중히 여기고 하나님의 말씀무시하고 듣지 않고 마음에 지워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2006년 새해에는 우리가 길을 가다가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읍시다.
요나단에게 임하면 그 음성이 점점 커서 그 음성이 여러분을 이끌고 나간다면, 큰 떨림으로 역사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둘째아들에게
문둥병자에게 그 생각을 그 마음을 넣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그들의 상황을 전혀 다른 곳으로 바꾸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일을 하실줄을 믿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입으실 줄 믿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읍시다. 기성교인들에게도, 아프리카에도 가고...
2006년에는 여행도 많이 합시다. 가서 복음을 전하고 건너가 봅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 음성을 따라 움직일 때 ..
틀림없이 큰 역사가 일어나서.
지금은 적지만 수가 적지만, 그 엄청난 블레셋 군대를 무찔렀던 것처럼
새해 복음으로 크게 일하실 주님앞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