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대학생 영어말하기대회 전북지역 결선이 11일 오후 2시에 전북대학교 진수당 모의 법정실에서 열렸습니다.
본 대회에서는 단지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영어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의 감동을 얻을 수 있도록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이 많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발표자만이 발표를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앉아 있는 관중들도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대회가 마쳤을 때, 참가한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이번 대회가 뜻 깊고 감명 깊은 대회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벌써 모두들 내년 을 기대하며 마음에 소망을 갖는 모습은 IYF 영어말하기대회만의 매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얼마 전 전북대에서 가졌던 석화 전시회에 도우미로 신청했다가 영어말하기대회를 알고 참가한 학생도 있었는데, IYF 와 하나하나 접해가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인터뷰 >>
< 대상 - 전북대학교 음악과 2 양주은 >
제가 진짜 대상을 탈줄 몰랐는데 마음으로 하는 게 정말 중요 하다는 걸 많이 느꼈고요.. 제가 이 IYF 영어말하기대회를 중학교 때부터 계속 해왔는데 제가 항상 할 때마다 모르는 단어도 알고 이 스피치를 하면서 영어에 대해서 조금씩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거든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이 영어말하기 대회가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큰 행사가 되어지고 앞으로 유용한 행사가 되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1등 - 전북대학교 대학원 석사1 이진아 >
석채화전 자원봉사를 통해 알게 됐고요. IYF 영어말하기 대회는 예전부터 있다는 건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직접적으로 참가해보리라고는 생각 못했었는데 우연치 않은 기회에 하나님께서 예비해주신 길처럼 하게 됐어요
- 모두들 다들 얘기 하겠지만 전혀 예상 하지 못했고요 하나님 앞에 감사합니다.
솔직히 그냥 IYF 하면 그냥 민간인 단체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기독교가 중심이 돼서 돌아가고 있다는 건 최근에 알았습니다. 근데 다른 단체들하고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우리가 아무리 해도 되는 일이 있고 안되는 일이 있는데 다 (하나님이) 예비해주신 길이기 때문에 우리가 다 갈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됐고요 앞으로 더 번창할 단체여서 다른 많은 청소년들이나 학생들도 이 단체를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 심사위원장 - 테리 핸더슨 >
안녕하십니까? 심사위원장의 테리입니다. 이번 전북 영어말하기대회를 참석하면서 기도하면서 말하기대회에 하나님이 큰 역사를 큰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기대하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와서 학생들 발표 보면서 한 학생은 진짜 마음에서 가족 얘기도 하고 자유롭게 연습을 많이 한 느낌이고 학생들 실력도 많이 늘은 것 같고요 이번에 학생들 너무 말하기 대회 하면서 너무 은혜스럽고 다음에 학생들이 더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이번에 올해는 준비는 많이 부족했었어요. 글로벌 캠프, 영어 캠프 때문에 준비가 많이 부족했지만 올해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신청 했습니다. 그거 보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영어말하기대회에서 느끼는 것은 우리는 부족하지만 연습 한 거 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느끼고 항상 level이 upgrade할 수 밖에 없고 항상 improve 할 수밖에 없는 말하기 대회인데 여기서 순서지를 보면 참석한 학생들은 적지만 그 안에서 학생들이 마음에 상 받으면서 기쁨을 나타내고 그 학생들이 연습을 많이 하면서 마음을 많이 쏟고 그 학생들이 받는 기쁨이 남고 앞으로는 전주말하기 대회는 약속처럼 진짜 큰 대회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하나님말씀은 역사를 하니까 훨씬 홍보를 많이 하면 훨씬 더 학생들이 참가하면 훨씬 더 기억 남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