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6킬로그램 빠졌다고 한다. 정치 후보들은 건강관리를 잘 해야 겠구나하는 마음이 든다. 우리 영광 지역 각 후보들도 치열한 표싸움을 시작했는데, 다들 건강한 5월을 보내시기를 빈다.
월드컵도 곧 다가 오기 때문에 특히 술과도 가까와 질텐데 이모저모로 각자의 건강을 챙겨야 할 5월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이 땅에 이 풍습에 이 환경에 젖어 살다가 보면 위를 향하는 마음의 창이 없어 언젠가 밀려오는 어둠을 헤칠 힘이 없어지게 마련이다. 당선자가 있다면, 낙선자가 있게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다들 위를 향한 창을 마음에 달아 놓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