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잡이 인동덩굴은 품에 안긴 왼손잡이 메꽃에게 말했네 '운명은 우리에게 한결같이 등을 돌리는 것 같소 오! 내 사랑 내 사랑 메꽃 이제 당신은 나를 떠나 멀리멀리 사라지겠지 우리는 결코 맺어질 수 없는 사랑인것을' 다음날 둘은 스스로 자신의 뿌리를 뽑아들고 시들어 죽었네 자유가 없었기에 왼쪽으로 감을지 오른쪽으로 감을지! (플랜더스의 시, '어울리지 않는 결혼'일부) * 제공 : 기쁜소식영광교회 인터넷선교부 (T. 352-7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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