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영광공무원노조 자유게시판에 올라온글입니다.
icon 조삼모사
icon 2006-06-18 23:57:42  |  icon 조회: 15039
첨부파일 : -
>> 김봉열 거수기 노릇 강종만 군정에서도 계속할 것인가?


김봉열거수기노릇하던 노조 이제는 강종만거수기 노릇까지 할것인가?

얼마전 지방선거가 있은후에 영공노 자유게시판에 의미있는 글이 하나 떳다

강종만당선자께 드리는 고언이라는 글이 게시판에 올라오자 많은 검색 수를 기록하며 삽시간에 노조원들의 관심이 주목되었던 것은 영광군 산하 공무원들이 모두 다 아는 일이다

군청을 비판하고 꼬집기를 일삼던 모 지역주간지에서는 이를 보도하여 군민들까지 파문이 일기도 했다.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줄서기를 강요한 일부 간부공무원들을 엄단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었고 김봉열군수 밑에서 온갖 혜택을 다입고 권세를 부리던 특권세력을 응징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었고, 조직에서 왕따당하지 않기 위해서 소극적으로 활동했던 사람들은 정상을 참작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 노조 게시판에는 우리 영공노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글들은 그데로 살아있고 우리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반성과 고민을 해 봐야할 내용의 글은 누군가의 힘에 의해서 지워지고 있다.

페러디 조삼모사 아주 특별한 신용대출 무보직공무원 보수 줄인다 등등 불필요한 글들은 수없이 자유게시판을 점령하고 있는데 말이다

지금까지 김봉열군수가 이끌던 11년동안 군수와 특권세력의 거수기 노릇만 해오던 노조의 행태가 그데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기 짝이 없는 일이다.

앞으로 취임하는 강종만 군수와는 또 어떠한 타협으로 노조 간부들이 잇속만 챙기고 계속 거수기 노릇만을 할것인가 궁금하지 않을수 없다.

지방선거 이후 당선자 측근에서 줄기차게 흘러나오고 있는 대표적인 화제거리가 군수직 인수위원회와 관련한 여러가지 말들이다

군청 간부들로부터 인수위원회가 업무보고를 받는다는 둥 보고 받기 전에 인수위원회와 실과장들이 상견례를 갖는다는둥 별의 별 해괴한 소문들이 다 나돌고 있다.

법에도 없고 원칙도 아닌 이런 행정행위를 군청내 특권세력으로 알려진 일부 간부들은 아무말 못하고 지켜만 보고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평소 사무실 내에서 부하직원들한테는 눈꼽만한 작은일도 법 따지고 원칙 따지던 분들이 아니시던가? 그런데 당선자께서 하자고 한다면 해야 한다고? 이것이 그분들의 대부분 견해라고 한단다

지금까지 없던 관례를 새로 만드는 당선자의 비위를 맞추어 과거에 누렸던 특권을 새로운 군수 당선자에게 또다시 묵인 받고 계속해서 자리를 지키면서 행세를 부리겠다는 것인가?

몇일전 지역주간지에 보도 되었던 군수직 인수위원회의 명단을 보고 영광의 공무원 한사람으로서 그리고 하위직 노조원의 한사람으로서 영광군의 장래를 걱정하는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우려와 걱정을 표하지 않을수 없다.

영광군수 출마를 위해 모 정당의 후보경선에 입후보 했다가 낙선한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임한 것도 이해할수 없거니와 대학교수 8명 군의원 2명 여성과 지역인사 6명등 16명의 명단을 보고 다수의 하위직 공무원들과 노조원들은 참으로 개탄을 금할길 없다.

어느 특정 개인에 대한 인식공격을 하고자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오직 학교에서 교단에서서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전수해온 학자들에게 영광군 행정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도록하여 영광군의 행정을 학계의 실험용으로 헌납하겠다는 것인가?

우리 군민들 뿐만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다수는 정치권에서 영입한 대학교수 언론인등 실무경험 없는 비전문가들에게 국정운영을 맡겨 정책의 혼선과 정책실패로 국가를 위태롭게 하는 뼈아푼 경험을 하고있지 않은가?

군의원 이라고 공개한 분들 또한 지난날 군의원 시절에 군민들과 다수의 공무원들로부터 이상주의자, 말만 앞서고 실행은 뒤따르지 못하는 사람으로 분류됬??인사들일 뿐만 아니라 경선에서 패배 하였거나 지방선거에 출마하였다 낙선하여 군민들의 신임을 얻는데 실패한 사람들 아닌가?

지역인사라고 추천한 대부분의 인사들 또한 대의적인 명분보다 자신들의 이권을 우선시하던 분들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아닌가?

지방선거가 끝나고 군민들간에 화합하고 통합하여 지역발전에 매진해야하는 크나큰 과제를 안고 있는 강당선자 께서 무슨 생각으로 지금까지 지역사회를 투쟁의 사회, 대립과 갈등의 사회로 이끌어 왔던 분들을 위원으로 추천하였는가?

또다시 이런 분들을 군정의 전면에 내세워 불신풍조를 조성하고 대립과 투쟁의 지역사회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인가?

법에도 없고 부정적효과가 자명한 인수위원회에 대한 업무보고는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

더 보태서 상견례라는 엉뚱한 절차를 만들어서 간부공무원들이 인수위원들에게 아부하고 읍조아리는 이상한 관례를 만든다는 것은 더욱더 있을수 없는 일이다.

인수위원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어 강당선자 재임기간동안 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게하는 또다른 특권세력을 만들어서 절대 안되는 일이기에 공무원노조가 이를 막아야 한다는것은 자명한 일일뿐만 아니라 우리 군민들께서 깊이 새겨들어야 할 충언인 것이다

우리 노조원들은 영광군청의 간부들에게 더이상 아무것도 기대할수 없다

그들은 지금까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안위와는 전혀 무관하게 어떻게 하면 자신의 업적을 더 높이 평가받고, 어떻게 하면 하위직의 불만을 힘으로 누르고, 어떻게 하면 자신의 권위를 더 높이 추켜세우고, 어떻게 하면 군수에게 잘 보여서 자신의 직위을 유지할 것인가에만 급급해 왔던 사람들 아닌가?

이제 노조가 나서야 할 때이다. 600여 군산하 공무원들은 영공군 공무원 노조의 활동을 소리없이 지켜볼 것이다. 진정으로 자신을 버리고 영광군의 행정을 바로세우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해줄것을 바란다.

그리고 강당선자와의 대화를 전개하여 전체 노조원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진정으로 강당선자가 해야 할일은 자신의 세를 과시하는 것보다 조용한 가운데 군청과 지역사회를 개혁하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통합의 길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치는 길이다.

그리고 특권세력에 대한 과감한 청산을 단행하도록 강단선자에게 촉구해야 할 것이다
다수의 하위직 공무원들은 영광군청 마피아로 불리는 특권세력에 대해 너무도 잘 알고 있다

너무도 거론 하기 싫지만 지금까지 수차례 떠돌고 그렇게 많은 소문들이 소리없이 퍼져있는데도 스스로 개혁하지 않고 군 조직을 썩어빠진 고인 웅덩이로 만들고 말았기 때문에 더이상 미룰수도 미루어서도 안되기에 거론하지 않을수 없다

첫째. 힘있는 중추부서에서 수년동안 한자리를 지키면서 권력을 독점해온 간부들

둘째. 부정한 일로 사법기관의 주목을 받고 군민들의 지탄대상이 되고서도 직위를 지켜
온 간부들

셋째. 가족을 군청이나 단체에 특채시켜 이권을 챙긴 간부들

다섯째. 퇴근 후 부하직원들과 이식당 저식당 어울려 다니며 군청예산 축내는 간부들

같은 영광군의 소속 직원 한사람으로서 이런것들을 거론한다는 것이 너무도 부끄럽기 짝이 없다. 다른 직원들의 비난의 대상이 된다는 것도 너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제나 저제나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 반성할까 하고 한없이 기다려온 노조원들이 너무 많음에도 그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뻔뻔하게 있는 힘 없는 힘 다 부려가면서 아무런 개선점이 보이지 않기에 인사권자가 알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거론할수 밖에 없다는 점을 이해할줄로 믿는다

만일 그래도 개선되지 않는 다면 구체적으로 왜 청산하지 않으면 안되는지에 대해서 조목 조목 거론할 것이다. 강당선자께서 군수에 취임한 이후에....

영공노 조합장님과 간부님들 우리 노조원들은 지켜볼 것입니다.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나 지워치우는 일이 노조가 할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군수와 특권세력에 적당히 합의하고 적당히 시책추진에 거수기 노릇이나하여 (직협포함)간부들 몇몇 영전하였던 부끄러운 실상을 재현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노조는 항상 조합원들을 위해서 희생하는 마음자세로 활동할때만이 진정한 노조로 거듭날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들의 등뒤에는 든든한 조합원들이 있습니다 무엇이 두렵습니까?
누가 당신들을 억압하겠습니까? 정의의 편에 서 주십시요

오늘날 정치권은 나라는 없고 지역사회도 없고 자신의 정파만 있을 따름입니다. 오직 자신들이 당선되기 위해서는 별의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이 바로 정치인들입니다. 국가도 마찬가지이고 지역사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간부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의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원칙도없고 자존심도 없고 그럴싸한 언어로 포장하여 오직 아부와 아첨만을 일삼는 사람들입니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서 진정으로 정의의편에 설수 있는 사람들은 오직 저 밑바닥에서 박봉에 시달리며 소리없이 일하고 야근하고 묵묵히 살아가는 하급공무원 영광군 공무원 노조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006-06-18 23: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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