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영광21 제33호에 대한 독자의견
icon 김진태
icon 2003-06-19 11:16:45  |  icon 조회: 3051
첨부파일 : -
날로 좋아지는 영광21을 바라보고 행복해하는 독자입니다.
이미 주간 지역신문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영광21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영광21의 몇가지 옥에티를 말한다면 항상 반복되는 실수들이 개선되지 않는다는 점임니다.
매호 발행되는 신문에 오탈자등 조그마한 실수들이 발견되었으나 `아직은 경험부족이겠지`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독자들에게 매주 영광에 대한 뉴스를 생산하고 전달하는 관계자들의 프로의식이 결여된 실수들이 눈에 띠게 드러나 몇가지 지적하고자 합니다.

첬째,편집상의 문제입니다. 이미 지면협의를 통해 기사를 기획하고 생산할텐데 박스기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합니다. 스트레이트 기사와 박스기사와는 차별화가 있어야합니다. 편집상 필요에 의해 스트레이트 기사를 박스화 시켰다면 어미를 부드럽게 손질할 필요도 있습니다. 2면 박스기사(아름다운 삶~)는 스트레이트 기사 스타일입니다.제목과는 달리 문장이 딱딱하고 직설적입니다. 문장을 부드럽고 따뜻한 단어로 갈무리를 했다면 독자들에게 많은 감동과 여운이 남았을 겁니다.

둘째,반복되는 실수입니다. 신문이 나온뒤에 확인을 했겠지만, 독자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지 않습니다. 6면의(영광종합병원~)은 신문 관계자의 자질과 신뢰감에 먹칠을 하는 실수입니다. 그리고 이런 실수들이 반복되어 벌어진다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더이상 이런 지면이 반복된다면 독자들은 영광21을 외면 할 것입니다.


세째,프로의식이 결여되었습니다. 주간신문은 특성상 일인삼역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사와 광고수주 그리고 편집.교정.배달까지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나 경쟁신문과의 우위를 점하려면 열심히 뛰어야 합니다. 실수를 없애야 합니다. 자신이 만든 신문에 열정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지금의 열정으론 부족합니다. 독자들은 프로세계의 완벽함을 원합니다.

항상 애정을 가지고 영광21을 지켜보는 독자로서 주재넘은 얘길 했습니다. 매주 최선을 다해 신문을 만들겠지만 지나치다 싶어 한 독자의 쓴 소리를 영광21이 좀더 발전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합니다.
영광21 홧팅...^-^
2003-06-19 11: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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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콘캐시가즈아 2018-12-03 16: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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