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21

주5일제 시행 등으로 관광산업은 날로 번창할 것이다. 전북 부안군 개암사와 원숭이학교, 구암리 고인돌군, 새만금간척지 전시관, 내소사 등을 여행하기 위해 줄포 나들목으로 갔더니 부안군 여행안내소에서 여행 책자를 주고 고인돌 공원에 갔더니 부안군 문화유산해설사가 설명해 주고 있었는데 부안군에는 9명의 문화유산해설사가 있는데 그 분은 전직 고교 교사로 관관객들에게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었으며, 경상남도 양산시 통도사와 경상남도 김해시 김수로 왕비릉(허왕후)에서 경상남도 문화유산해설사가 설명해 주어 그 지역의 문화에 대한 이해가 훨씬 빨랐다. 모든 각 지방 자치 단체에서도 문화유산 해설사라는 제도를 도입하여 소개한다면 관광객 유치에 아주 효과적이지 않을까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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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영광읍 녹사리 299 영광고등학교 지리 교사

2003-08-29 12: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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