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07. 7. 1 ~ 5) 멕시코 몬떼레이에서는 IYF 주관으로 멕시코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 대회 기간중 IYF 대표 고문 박옥수 목사의 강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래 글은 그 강연중 일부입니다.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5장에 대해 분명하고 쉽게 말씀하셨다. 스페인어로 통역되는 말씀은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말씀을 듣다보면 목사님께서 몸으로 표현해주시는 여러 가지 동작들로 웃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열정적인 참석자들은 조그마한 목사님의 노래에도 박수로 화답한다. 마음의 세계에 대해 차근히 말씀하시는 목사님 음성속에 학생들을 향한 마음이 느껴진다.
“마음의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여러분의 결정 하나가 모든 것을 좌우할 것입니다. 파라과이가 가장 큰나라였지만 1846년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와의 전쟁으로 많은 청년들이 죽었습니다. 정신적으로 마음의 교육을 못 받으면 단수 노동밖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마음의 세계를 배우면 사고가 굉장히 뛰어나게 됩니다. IYF가 시작되면서부터 마음을 가리켰습니다.
마음의 세계를 모르면 내 마음도 다스릴 수 없고 육체를 따라가고 짐승처럼 흘러가는 것입니다. 육체를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그 마음을 이기면 더 강해지는 것입니다. IYF 교육방식으로 많은 학생들이 바뀌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만드신 하나님은 여러분의 마음도 아십니다. 텔레비전에 사용법이 있듯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들었기 때문에 주님께서 아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왜 사람이 타락해져가는지를 알려줍니다. 성경이 바로 인간 설명서입니다. 우리가 뭔가 잘하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캄보디아의 ‘폴포트’는 자신감으로 600만명의 사람을 죽였습니다. 우리가 잘한다고 생각하면서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저는 19살때까지 나를 믿고 나를 위해 살았습니다. 내가 잘못되었구나 하고 내 생각을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그 때 복을 주셨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오전 말씀 중
관련홈페이지 : www.goodnews.kr / www.iyf.or.kr
[ IYF 영광지부는 영광군 영광읍 학정리 727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 영광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